의료 업종이라 '개원'이라고 부르지만, 개원은 분명한 사업입니다. 진료를 잘하는데도 사람을 잘못 만나거나 마케팅 업체를 잘못 만나 문을 닫는 병원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저도 그 길을 걸어봤습니다. 스타트업 대표로 직원 7명을 고용했고, 2021년 정부지원사업에 합격해 고용창출 부문 최우수 평가를 받았습니다. 자랑하려는 게 아닙니다. 원장님들이 지금 어떤 부담을 안고 계신지 저도 겪어봐서 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시행착오도 많았습니다. 외주비 3,500만 원을 주고도 개발을 끝내지 못했습니다. 홈페이지와 마케팅을 어떻게 만드는지, 마케팅 퍼널과 홈페이지 구조(나중에 고칠 수 있는)를 어떻게 잡는지 몰랐습니다. 그러다 제대로 한 것 없이 2억 원을 썼습니다.
원장님들은 어떠신가요? 개원 투자금이 5억~10억 원, 그 이상인 경우도 많습니다. 처음부터 큰 부담을 안고 시작하시는 겁니다.
문제는 "모든 업체가 자기가 잘한다고 말한다"는 것입니다.
저에게 제안한 외주업체도 모두 자기들이 최고라고 했습니다. 그중 한 곳에 맡겼고, 결국 크게 실패했습니다. 원장님들도 대행을 맡기고 있는 동안에도 한 달에 수십 통씩 제안 메일을 받으실 겁니다. 저희 거래처 원장님은 이제 그런 메일을 열어보지도 않으십니다. 이미 4곳 넘게 경험해 본 끝에 저희를 만나셨기 때문입니다. 좋은 업체를 가려내기는 그만큼 어렵습니다.
누구보다 공부를 잘 하셨던 원장님들이 왜 마케팅에서는 실패할까요?
마케팅을 '교양과목'처럼 여기시기 때문입니다. 개원한 뒤에는 마케팅이 '필수과목'입니다. 그렇다고 학생 때처럼 밤새 공부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기준만 알면 됩니다.
어떤 업체가 좋은 업체인지
어떤 과정을 거쳐 환자가 실제 내원으로 이어지는지
그런데 이 기준을 제대로 알려주는 곳이 없습니다.
지금 약되는마케팅은 월 단위 계약으로 일합니다. 언제든 그만두실 수 있는 구조인데도, 가장 오래된 거래처와는 3년째 재계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성형외과, 피부과가 주이며, 11년차부터 30년차 원장님들이 함께하고 계십니다. 신환이 3배로 늘어난 곳도 있고, 전국에서 예약이 들어오는 성형외과도 있습니다. 만족하신 원장님이 다른 원장님을 소개해 주시는 경우도 생겼습니다.
그러한 성과를 냈던 방법을 이 강의에서 모두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저 또한 시행착오를 직접 겪은 사람입니다. 3번째 창업에서 병원마케팅 경력이 있는 파트너에게 배우며 여기까지 왔습니다. 저는 경력을 내세우지 않습니다. 문제를 정확히 진단하고, 명확한 해결책을 드립니다.
경력사항 2026~ : 병원고 브랜드 기획자 2025.04 : (주)약되는마케팅 법인 설립 2023 : 약되는마케팅 개인사업자 창업 2022 : 기술보증기금·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융자 승인 2021 : 예비창업패키지 선정 (고용창출 부문 최우수 평가 졸업, 전자출판 교육 분야)
출간 전자책 - 매일 포스팅하는데 왜 문의는 0건일까 - 병원 블로그는 왜 다 똑같아 보일까 - 우리 병원 마케팅, 잘하고 있는 걸까?
칼럼 연재 - 약되는마케팅 인사이트 (blog.yakdaenon.kr)
2021년에 저는 직접 창업해 사업을 꾸려 왔습니다. 정부지원사업에 선정되고, 융자를 받고, 사람을 뽑고, 매출을 책임지는 과정을 겪어봤기에 원장님들이 경영자로서 겪는 고충과 마케팅 고정지출의 무게를 압니다.
병원 마케팅에는 국가 공인 자격증이 없습니다. 원장님 입장에서는 무엇이 맞는지 판단할 기준이 없는 미개척지에 가깝습니다. AI가 있는데도 원장님들이 여전히 대행을 맡기시고, AI를 쓰는 대행사도 성과를 못 내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도구가 없어서가 아니라, 무엇이 성과인지에 대한 기준이 없기 때문입니다.
저는 병원 마케팅이 상위노출과 전환, 그리고 재발행력의 싸움이라고 봅니다.
1. 상위노출 원장님 병원을 찾는 환자가 실제로 검색하는 키워드에 노출되어야 합니다. 검색량만 큰 키워드가 아니라, 지역명과 시술명처럼 내원으로 이어지는 키워드를 골라 실제 검색 결과에 보이는지가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2. 전환 노출이 되어도 문의가 없으면 성과가 아닙니다. 환자가 글을 읽고 이 병원에 가야겠다고 느끼도록 원장님의 진료 철학과 병원만의 차이를 원고에 담아야 문의와 내원으로 이어집니다.
3. 재발행력 순위는 언젠가 반드시 떨어집니다. 매일 순위를 확인하고, 떨어지면 다시 써서 노출을 되찾는 힘이 결국 성과를 가릅니다.
또 네이버 블로그에 관한 정보 중 상당수는 네이버 공식 블로그가 아니라 강의와 컨설팅을 거쳐 퍼진 것들이라, 근거 없는 이야기가 사실처럼 돌기도 합니다. 강의를 듣고 실행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판단의 기준은 네이버의 공식 입장이어야 합니다.
그래서 그 기준을 정리해 칼럼으로 연재하는 일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병원고 블로그와 약되는마케팅 인사이트에 연재 중이며, 원고가 모이면 전자책으로 묶어 출간하고 있습니다.
함께 들으면 좋을 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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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진행됩니다
1. 같은 마케팅을 하는데, 왜 어떤 병원만 잘될까? 업체들이 절대 먼저 말하지 않는 업계의 속사정을 알려드립니다.
2. 계약이 끝나는 날, 원장님 블로그는 누구 것일까? 많은 원장님이 해지하려는 순간에야 알게 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3. 조회수는 오르는데, 왜 문의는 안 올까? 환자는 검색창에 이미 답을 적고 있습니다. 그 의도를 읽는 법을 알려드립니다.
4. 질의응답 우리 병원 이야기, 그 자리에서 함께 진단해 드립니다.
1. 진정성 있는 후기를 써주신 분들에게 맞춤형 현 마케팅 문제점 진단서를 작성해 드립니다.
강의를 듣고 진심을 담아 후기를 남겨주시는 원장님께는, 감사한 마음을 담아 우리 병원 마케팅 문제점 진단을 따로 해드리려 합니다.
다만 후기와 진단을 '교환'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후기는 절대 강요하지 않으며, 남기지 않으셔도 전혀 서운해하지 않습니다.
정말 고민이 깊으신 원장님들이 들으시고, 도움이 되셨다면 그 마음을 나눠주시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2. 인원과 상관없이, 한 분 한 분께 최선을 다합니다
저는 4년 전에도 여러 커뮤니티를 다니며 강의를 했습니다. 박사, 교수, 변호사, 의사 등 다양한 분야의 분들이 강의를 들으러 와주셨고, 많게는 300명, 적게는 3명이 모인 적도 있습니다.
그 당시 강의는 다른 주제였지만, 수강생이 적다고 강의를 대충 한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오히려 맞춤 컨설팅처럼 깊이 있는 이야기가 오가서 더 즐거웠던 기억이 남아 있습니다.
시간을 내어주신 한 분 한 분께 최선을 다해 알려드리고, 질의응답에도 끝까지 성실히 답해드리겠습니다.